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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최종면접 준비 가이드

이 문서는 LIG D&A(구 LIG넥스원) 최종면접을 위해 AI 에이전트 팀이 리서치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방산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전문 용어는 괄호로 풀어 설명하고, 비유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05-28


📌 들어가며 — 이 문서를 읽는 방법

섹션 제목: “📌 들어가며 — 이 문서를 읽는 방법”

면접 전날 저녁, 시간이 없다면 이렇게 읽으세요.

5분 요약 — 꼭 알아야 할 TOP 5만 보고 싶다면:

순위무엇을어디를 읽나
1사명 변경의 의미 (LIG넥스원 → LIG D&A)1.2
2대표 제품 (천궁·현궁·비궁 + 레이다·전자전)2.2
3핵심 숫자 (매출 4.3조·영업이익 3,229억·수주잔고 26조)1.4
4인재상 (개방과 긍정)6.2
5천궁-II 중동 3개국 수출 & K-방산 붐4.1, 4.2

그래도 시간이 좀 더 있다면:

  • 방산이 처음이라면 → 3장(방산 입문) 을 먼저 읽으세요. 이걸 알아야 나머지가 이해됩니다.
  • 면접 답변을 바로 만들고 싶다면 → 6장(면접 실전 활용) 으로 직행하세요. 답변 예시와 용어 20선이 있습니다.
  • 최신 이슈가 궁금하다면 → 5장(최근 뉴스) 을 보세요. 면접관이 던질 수 있는 민감한 이슈(고스트로보틱스 등)도 정리돼 있습니다.

📖 읽는 순서 추천: 1장(회사 개요) → 3장(방산 기초) → 2장(제품) → 4·5장(업계·뉴스) → 6장(면접 활용)


LIG D&A는 천궁·현궁·비궁 같은 정밀유도무기(미사일)와 레이다·전자전 장비를 만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방위산업 기업입니다. K-방산 빅4 중에서 “전자 기술이 핵심인 머리 좋은 정밀 무기”를 책임지는 회사이며, 2026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LIG넥스원에서 LIG D&A로 바꾸고 항공·우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1.2 사명이 왜 바뀌었나? (LIG 넥스원 → LIG D&A)

섹션 제목: “1.2 사명이 왜 바뀌었나? (LIG 넥스원 → LIG D&A)”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26년 3월 31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이름을 ‘LIG넥스원’에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 & Aerospace, 줄여서 LIG D&A)‘**로 바꾸는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2026년은 회사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왜 바꿨나요? (이름의 의미)

  • ‘Defense(디펜스)‘는 방위산업(나라를 지키는 무기를 만드는 산업), ‘Aerospace(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를 뜻합니다.
  • 즉, 기존의 유도무기(목표를 스스로 찾아가 맞히는 미사일) 중심의 방산 회사를 넘어, 항공과 우주(인공위성 등) 분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이름에 담았습니다.
  • 위성체계, 차세대 항공무장, 무인 플랫폼(사람이 직접 타지 않는 드론·로봇 등) 같은 미래 국방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는 점을 사명에 반영한 것입니다.
  • 신익현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뉴시스(2026-03-31), 이투데이(2026-03-31), 서울경제(2026-03-31)

💡 면접 포인트: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가 아니라 ‘방산을 넘어 항공·우주까지’라는 전략 확장의 선언”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회사의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의 뿌리 (설립과 역사)

  • 1976년 2월 24일, 자주국방(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지킴)을 목표로 LG그룹(당시 럭키금성그룹) 산하의 **금성정밀공업(주)**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이후 넥스원퓨처를 거쳐 **2007년 ‘LIG넥스원(LIG Nex1)‘**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Nex1’은 ‘Next One’으로,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뜻)
  • 2026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D&A’로 다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한 줄 흐름: 금성정밀공업(1976) → 넥스원퓨처 → LIG넥스원(2007) → LIG D&A(2026)

LIG 그룹 지배구조 (누가 회사를 거느리나)

  • LIG그룹은 지주회사(여러 회사를 거느리며 관리하는 모회사)인 (주)LIG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 (주)LIG가 LIG D&A 지분 약 38.2%를 보유하며 경영권을 행사합니다.
  • (주)LIG의 최대주주는 구본상 회장(약 41.2%), 2대 주주는 동생 구본엽 부회장(약 26.2%)입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자산운용도 약 25%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대표이사는 신익현 사장입니다. 2024년 3월 취임했으며, 육·해·공 전 영역을 아우르는 ‘K-방산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경영방침은 **‘조직 안정, 최고 신뢰, 지속 성장’**입니다.

출처: 위키백과 LIG그룹, 컨슈머뉴스(2026), 한경비즈니스(2026), 비즈니스포스트(2024)

💡 면접 포인트: “금성정밀 → LIG넥스원 → LIG D&A로 이어진 50년의 역사”를 언급하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구본상 회장 중심의 LIG그룹 오너 체제, 그리고 신익현 대표가 사명 변경과 글로벌 확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1.4 회사 규모 (매출, 직원, 수주잔고)

섹션 제목: “1.4 회사 규모 (매출, 직원, 수주잔고)”

2025년 실적 — 사상 최대

항목수치비고
매출액4조 3,069억원2024년 대비 +31.5%
영업이익3,229억원+44.5%, 영업이익률 약 8.5%, 사상 최대
수주잔고26조 2,300억원전년 대비 +30.8% (수출 14조 + 내수 12조)
2025 신규 수주10조 3,300억원
직원 수5,748명2025년 2월 기준, 약 60%가 R&D 인력
  • **수주잔고(앞으로 만들기로 계약된 일감)**가 26조원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신규 수주가 없어도 약 6년치 일감이 쌓여 있다는 뜻입니다. 회사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
    • 추이: 2020년 약 7.3조 → 2024년 3분기 약 23.5조 → 2025년 말 약 26.3조 (중동 천궁-II 수출이 주 견인)
  • 전체 임직원의 약 60%가 연구개발(R&D) 인력인 기술 중심 기업입니다.
  • 호실적의 핵심 동력: 천궁 등 유도무기 양산,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 항공전자·전자전 분야 성장.

⚠️ 함께 알아둘 점 (‘성장통’): 사상 최대 실적이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적자이고 로봇 자회사(고스트로보틱스) 손실(약 811억원)이 동반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장 참고.

출처: 비즈니스포스트(2026), 크레딧뉴스(2026), 에너지경제(2026-04-27), 더벨(2025-02-24)

💡 면접 포인트: “매출 4.3조·영업이익 3,229억·수주잔고 26조”라는 핵심 숫자를 외워두면 회사 성장세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R&D 인력 60%라는 점도 기술 중심 인재상과 연결해 강조하기 좋습니다.

  • 본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07 (마북동)
  • 연구소: 판교테크노밸리, 용인, 대전
  • 생산공장: 경북 구미·김천, 경남 창원(진해구), 대전

출처: 위키백과 LIG그룹, 한경비즈니스(2026)


LIG D&A는 크게 8개 분야의 무기·방산 시스템을 개발·생산합니다. 어려운 분야이므로 쉬운 설명과 대표 제품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분야쉬운 설명대표 제품
유도무기 (정밀타격, PGM)목표를 스스로 찾아 정확히 맞히는 미사일. 회사의 핵심 주력 사업천궁/천궁-II(요격미사일), 신궁(휴대용 대공미사일), 비궁(유도로켓), 현궁(대전차미사일), 천마 등
해양 (Maritime)잠수함·함정에서 쓰는 전투체계와 어뢰(물속 미사일)해성(함대함미사일), 청상어·백상어·홍상어(어뢰), 무인수상정 ‘해검’, 잠수함 전투체계
감시정찰 (ISR)적을 멀리서 탐지·감시하는 레이다와 정찰 장비레이다, 정찰·수색 시스템
지휘통제통신 (C4I)군대가 명령을 주고받는 통신·지휘 시스템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 위성통신, PRC-999K
항공전자·드론항공기에 들어가는 전자장비와 드론 운용 기술항전장비(MFD, HUD 등), AI 드론봇 운용 기술
전자전 (EW)적의 레이다·통신을 교란·방해하거나 보호하는 기술ALQ-200, SONATA, EWS 등
무인화·미래전사람을 대신하는 로봇·무인 시스템근력보조로봇(LEXO 시리즈), 무인 지상로봇, 사족보행로봇 ‘비전60’
MRO (유지보수)만든 장비를 정비·수리하고 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육·해·공군 장비 정비
  • 매출 비중으로 보면 **유도무기(PGM)가 전체 매출의 약 47.5%(2025년 3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 사업을 더 크게 묶으면 PGM(정밀타격) / ISR(감시정찰) / AEW(항공전자·전자전) / C4I(지휘통제·통신) 네 갈래로 나뉘며, 그중 PGM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주력입니다.

출처: LIG D&A 공식 사업소개, 캐치(catch), 나무위키 LIG넥스원

💡 면접 포인트: 본인이 지원한 직무가 위 분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명확히 알고, “유도무기가 회사의 주력이지만 전자전·무인화·우주로 확장 중”이라는 큰 그림을 설명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유도무기 (미사일) — 스스로 목표를 찾아가는 똑똑한 폭탄

섹션 제목: “유도무기 (미사일) — 스스로 목표를 찾아가는 똑똑한 폭탄”

“유도무기”란 발사한 뒤에도 스스로 방향을 조절해 목표물을 정확히 맞히는 무기입니다. 그냥 던지는 돌과 달리, 목표를 끝까지 쫓아가는 사냥개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천궁(天弓, 하늘 활): 하늘에서 날아오는 적 비행기나 미사일을 요격(공중에서 맞혀 떨어뜨림)하는 지대공(地對空, 땅에서 하늘로 쏘는) 미사일입니다. 비유하면 **“하늘로 쏘는 방패”**입니다. 영문 약어는 M-SAM(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사우디·UAE·이라크 등 중동에 활발히 수출되는 효자 상품입니다.
  • 현궁(弦弓): 적의 전차(탱크)를 부수는 대전차(對戰車) 미사일입니다. 무게가 13kg 정도로 가벼워 보병이 어깨에 메고 쏠 수 있습니다. 비유하면 **“탱크 잡는 휴대용 창”**입니다.
  • 비궁(匕弓): 해안으로 빠르게 침투하는 적 함정(배)을 정밀하게 때리는 2.75인치 유도로켓입니다. 값이 싼데도 명중률이 높은 게 강점이고, 실사격 시험에서 6발 중 6발을 다 맞혔습니다. 미국 해군 해외비교시험(FCT)까지 통과해 한국 유도무기 최초의 미국 본토 수출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신궁: 보병이 어깨에 메고 쏘는 휴대용 대공미사일. 루마니아에 수출(약 1,300억원)된 유럽 진출 사례입니다.

참고 — ‘궁(弓) 시리즈’: 천궁(지대공), 현궁(대전차), 비궁(유도로켓), 해궁(함대공) 등 LIG D&A의 유도무기는 활을 뜻하는 ‘궁(弓)’ 자를 공유하는 브랜드 라인업으로, 글로벌 수출의 핵심 포트폴리오입니다.

레이다 —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전파 눈

섹션 제목: “레이다 —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내는 전파 눈”

레이다(Radar)는 전파(눈에 안 보이는 전기 파동)를 쏘아 보내고, 그게 물체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것을 받아서 적을 찾아내는 장비입니다.

비유하면 정확히 박쥐의 초음파와 같은 원리입니다. 박쥐는 캄캄한 동굴에서도 입으로 소리를 쏘고, 그 소리가 벽이나 벌레에 부딪혀 되돌아오는 것을 귀로 들어 위치를 압니다. 레이다도 똑같이 전파를 쏘고 되돌아오는 신호로 “저기 3km 앞에 적 비행기가 시속 ○○로 날아온다”를 알아냅니다. 즉 레이다는 군대의 **“눈”이자 “더듬이”**입니다.

전자전 장비 — 적의 통신·레이다를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싸움

섹션 제목: “전자전 장비 — 적의 통신·레이다를 방해하는 보이지 않는 싸움”

전자전(電子戰, Electronic Warfare)은 전파를 이용한 싸움입니다. 적이 우리를 탐지하려고 쏘는 전파(레이다)나 적끼리 주고받는 통신을 방해하거나 속이는 기술이지요.

비유하면, 적이 우리를 찾으려고 손전등을 비출 때 강한 빛을 마주 쏴서 눈을 멀게 하거나, 가짜 그림자를 만들어 엉뚱한 곳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LIG D&A의 함정용 전자전 장비는 적의 미사일 신호를 탐지·분석하고, 방해 전파를 쏘아 적 미사일이 우리 군함을 못 맞히게 교란합니다. 즉 군함의 생존력을 높이는 **“보이지 않는 방패”**입니다.

잠수함 전투체계 — 잠수함의 두뇌

섹션 제목: “잠수함 전투체계 — 잠수함의 두뇌”

잠수함 전투체계(Combat System)는 잠수함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소나로 잡은 적 위치, 어뢰 정보 등)를 한데 모아 분석하고, 무기를 언제 어떻게 쏠지 판단을 돕는 잠수함의 두뇌이자 컨트롤타워입니다.

비유하면, 잠수함의 각종 센서(귀, 눈 역할)가 모은 정보를 종합해 “지금 어뢰를 쏴라”라고 지휘하는 머릿속 사령관입니다. LIG D&A는 우리 해군 잠수함(장보고함 등)의 전투체계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고, 적의 어뢰를 속이는 “어뢰 기만기”도 만듭니다.

출처: LIG Nex1 유도무기 소개, 이코노미사이언스(2026), 나무위키 LIG넥스원, 위키백과 레이더

국내 고객

  • 방위사업청 (정부에서 무기 구매를 총괄하는 기관, 가장 큰 발주처)
  • 대한민국 육군·해군·공군

해외 수출 고객 (수출잔고 약 14조원으로 빠르게 성장 중)

  • 중동 ‘천궁-II’ 3개국 벨트 완성: 천궁-II는 적 미사일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방공 미사일

    국가계약 규모시점
    아랍에미리트(UAE)약 2조 6,000억원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약 4조 3,000억원2024년
    이라크약 3조 7,135억원2025년
  • 루마니아: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 약 1,300억원 (유럽 수출 사례)

  • 미국: 유도로켓 ‘비궁’의 미국 수출이 2026년 주요 기대 사업

  • 유럽(폴란드 등): 직접 수출이 어려운 시장은 현지 업체와 협력하는 ‘간접 수출’ 전략으로 공략 중

출처: 서울경제(2026), 글로벌이코노믹(2025-09-12), 더일렉(2026), 오름앤스타(2026)

💡 면접 포인트: “천궁-II로 중동 3개국(UAE·사우디·이라크) K-방공망 벨트를 완성했고, 이제 미국·유럽으로 확장 중”이라는 흐름을 알면 글로벌 도약(=사명 변경의 배경)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LIG D&A의 강점은 “탐지-판단-타격”의 전 과정을 한 회사가 아우른다는 점입니다.

  • **레이다(감시정찰)**로 적을 찾아내고 → 전자전으로 적의 전파를 무력화하며 → 전투체계로 판단하고 → **정밀유도무기(미사일)**로 타격합니다.
  • K-방산 빅4 중에서 **“전자 기술이 핵심인 정밀·첨단 무기”**가 전문입니다. 즉, 힘이 아니라 머리(정밀함)로 싸우는 무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한화는 화력, KAI는 항공기, 현대로템은 전차 — 3장 3.3 참고)
  • 임직원의 약 60%가 R&D 인력인 기술 중심 기업이라는 점도 정밀·첨단 분야 경쟁력의 바탕입니다.

💬 면접 활용 예시: “LIG D&A는 천궁·현궁·비궁 같은 정밀유도무기로 대표되는 PGM 분야가 주력이지만, 적을 찾아내는 레이다(감시정찰), 적의 전파를 무력화하는 전자전, 잠수함의 두뇌인 전투체계까지 ‘탐지-판단-타격’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회사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1 방산, 일반 기업과 뭐가 달라?

섹션 제목: “3.1 방산, 일반 기업과 뭐가 달라?”

방산(방위산업, Defense Industry)은 한마디로 나라를 지키는 무기와 장비를 만드는 산업입니다. 총, 대포, 미사일, 군함, 전투기, 레이다 같은 것을 연구하고 만들어 군대에 공급하지요.

그런데 방산 기업은 우리가 흔히 아는 회사(삼성, LG 같은)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손님이 “정부”입니다. 일반 기업은 휴대폰이나 과자를 만들어 일반 소비자 수백만 명에게 팝니다. 하지만 방산 기업의 손님은 거의 무조건 **국가(군대)**입니다. 이걸 어려운 말로 B2G(Business to Government, 기업이 정부에 파는 거래)라고 부릅니다. 비유하자면, 일반 기업은 시장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물건을 파는 노점상이고, 방산 기업은 단 한 명의 거대한 단골손님(나라)만 상대하는 주문제작 장인에 가깝습니다.

(2) 광고 대신 신뢰와 검증이 중요합니다. 일반 기업은 TV 광고를 퍼붓지만, 방산 기업은 “이 무기가 진짜 잘 작동하는가”를 정부가 까다롭게 시험하고 검증한 뒤에야 사 줍니다. 미사일이 발사 후 표적을 못 맞히면 곧바로 신뢰를 잃습니다.

(3)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미사일 하나 만드는 데 엄청난 기술과 자본, 그리고 오랜 시간(10년 이상)이 듭니다. 비유하면, 동네 빵집은 누구나 차릴 수 있지만 미사일 공장은 나라가 허락하고 기술을 인정한 소수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4) 경기를 덜 타지만 국제정세에 민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나라는 국방비를 쉽게 줄이지 못합니다. 대신 전쟁(우크라이나 등)이나 주변국 위협이 커지면 무기 수요가 폭발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방위산업체,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 면접 활용 예시: “방산은 일반 소비재 기업과 달리 국가가 유일한 핵심 고객인 B2G 산업입니다. 그래서 화려한 마케팅보다 기술력과 신뢰성, 그리고 정부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위사업청(약칭 방사청, 영어로 DAPA)은 무기를 사고파는 일을 전담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2006년에 만들어졌어요.

쉽게 비유하면, 군대는 “이런 무기가 필요해요”라고 주문하는 손님이고, 방사청은 그 주문을 받아 **어떤 무기를, 어디서, 얼마에, 어떻게 살지 결정하고 계약하는 “구매 대행 + 관리 본부”**입니다. 마치 회사에서 물건을 직접 쓰는 부서 대신, 구매를 전문으로 처리하는 구매팀이 따로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방사청이 하는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방위력개선사업(무기 개발·구매) — 군이 필요로 하는 새 무기를 직접 연구개발하거나 외국에서 사 옵니다.
  2. 군수품 조달 — 총, 방탄복, 군복 같은 군대에 필요한 물자를 사서 공급합니다.
  3. 방위산업 육성 — 우리나라 방산 기업이 잘 크도록 자금(방산혁신펀드 등)과 기술을 지원하고, 수출도 돕습니다.

방산 기업과의 관계: 방사청은 기업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고객이자, 동시에 심판이자, 후원자입니다. 기업이 무기를 만들면 방사청이 사 주고(고객), 품질을 엄격히 검사하고(심판), 동시에 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도 합니다(후원자).

출처: 나무위키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홈페이지

💬 면접 활용 예시: “방위사업청은 우리 회사에 단순한 발주처를 넘어 핵심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무기 개발부터 품질 검증, 수출 지원까지 함께 가는 관계이기 때문에, 방사청의 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3.3 한국 방산 기업들 비교 (LIG D&A 포지셔닝)

섹션 제목: “3.3 한국 방산 기업들 비교 (LIG D&A 포지셔닝)”

한국 방산은 흔히 “K-방산 빅4”라고 불리는 네 회사가 이끕니다. 마치 축구팀에서 포지션이 나뉘듯, 각 회사가 잘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기업한마디로대표 제품비유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땅에서 쏘는 화력 + 우주K9 자주포(움직이는 대포), 천무(다연장로켓)묵직한 “포병/엔진” 담당
LIG D&A (구 LIG넥스원)똑똑한 정밀 무기 + 전자장비천궁·현궁·비궁(미사일), 레이다, 전자전 장비정교한 “두뇌·정밀타격” 담당
KAI (한국항공우주산업)하늘을 나는 것FA-50 경공격기, KF-21 전투기”비행기” 담당
현대로템굴러가는 것K2 전차(탱크)“전차/지상장비” 담당
  • 한화: 대포, 자주포, 탄약처럼 묵직한 화력 장비와 항공 엔진, 우주 분야가 강합니다. K9 자주포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자주포 중 하나입니다.
  • LIG D&A: 미사일(유도무기), 레이다, 전자전 등 **“전자 기술이 핵심인 정밀·첨단 무기”**가 전문입니다. 힘이 아니라 머리(정밀함)로 싸우는 무기를 만듭니다.
  • KAI: 전투기, 헬기 같은 항공기를 만듭니다. FA-50은 가성비 좋은 경전투기로 해외 수출이 활발합니다.
  • 현대로템: K2 전차 같은 지상 기동 장비가 전문입니다. 폴란드에 K2 전차를 대규모로 수출했습니다.

참고: 한화·KAI·LIG넥스원·현대로템 빅4는 모두 세계 방산기업 ‘매출 톱100’에 진입했습니다.

출처: 아주경제(2024-12-02), 헤럴드경제

💬 면접 활용 예시: “K-방산은 한화의 화력, KAI의 항공기, 현대로템의 전차, 그리고 저희 LIG D&A의 정밀유도무기와 전자장비가 각자의 강점으로 서로를 보완하는 구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중 LIG D&A는 미사일과 레이다처럼 첨단 전자기술이 핵심인 분야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4.1 왜 갑자기 K-방산이 전 세계에서 잘 팔리나

섹션 제목: “4.1 왜 갑자기 K-방산이 전 세계에서 잘 팔리나”

요즘 한국 무기가 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팔립니다(“K-방산 붐”).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세계가 군비를 늘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으로 세계 각국이 “우리도 무기를 더 갖춰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4년 세계 군사비가 전년보다 9.4% 늘어 약 2조 7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손님(나라들)이 갑자기 늘어난 셈입니다.

(2) 한국 무기는 “가성비 + 빠른 납기”가 최강이다. 한국 자주포는 비슷한 성능의 독일 제품 절반 가격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폴란드와 계약한 무기를 단 4개월 만에 보내줄 정도로 빠릅니다. 비유하면, 같은 품질의 물건을 절반 값에, 그것도 빛의 속도로 배송해 주는 가게가 있다면 누가 안 사겠습니까? 한국이 빨리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북한과 대치하며 항상 무기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 체제를 갖춰왔기 때문입니다.

(3) 큰 시장 두 곳이 열렸다 — 폴란드와 중동.

  • 폴란드: 러시아 바로 옆 나라라 안보 위기를 크게 느껴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 등을 대량 도입했습니다. 최근 5년 한국 방산 수출의 약 46%가 폴란드 한 나라에서 나왔을 정도입니다.
  • 중동: 사우디, UAE, 이라크 등이 천궁-II 미사일을 잇달아 들여왔습니다. 지정학적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 무기 수요가 꾸준합니다.

다만 폴란드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은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그래서 중동,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 다변화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최근 5년 방산수출), 이뉴스투데이

💬 면접 활용 예시: “K-방산 붐의 핵심은 ‘가성비’와 ‘빠른 납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출이 폴란드에 집중된 점은 리스크이기 때문에, 천궁-II로 중동을 개척한 LIG D&A처럼 시장을 다변화하는 전략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K-방산 붐 속에서 LIG D&A가 거둔 대표 성과는 천궁-II 중동 3개국 벨트 완성입니다.

  • **UAE(2022, 2.6조) → 사우디(2024, 4.3조) → 이라크(2025, 3.7조)**로 이어지며 **‘K-방공망 벨트’**를 완성했습니다. 이 중동 수출이 수주잔고 26조원과 사상 최대 실적의 결정적 동력이었습니다.
  • 유럽 진출: 루마니아에 휴대용 대공미사일 ‘신궁’을 수출(약 1,300억원)했습니다. 폴란드 등 직접 수출이 어려운 시장은 현지 업체와 협력하는 ‘간접 수출’ 전략으로 공략 중입니다.
  • 미국 본토 도전: 유도로켓 ‘비궁’이 2024년 7월 미국 해외비교시험(FCT)을 통과해 사실상 수출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미 해군 구매 후보 리스트에 올라 한국 유도무기 최초의 미국 본토 수출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기준 정식 계약은 아직 미체결)

이처럼 중동 → 유럽 → 미국으로 시장을 넓히는 흐름이 곧 사명 변경(글로벌 종합 방산기업 도약)의 배경입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2025-09-12), 더벨(2025-08-13), 뉴데일리(2026-05-07)

4.3 드론·AI 시대, 방산은 어떻게 바뀌나

섹션 제목: “4.3 드론·AI 시대, 방산은 어떻게 바뀌나”

미래 전쟁의 키워드는 **“사람 대신 기계가, 그것도 똑똑하게 싸운다”**입니다.

(1) 드론(무인기) 전성시대. 사람이 탄 전투기 대신, 사람 없이 날아가는 작은 비행체(드론)가 정찰하고 공격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값싼 드론이 비싼 전차를 부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유하면, 비싼 프로 선수 한 명 대신 값싼 로봇 여러 대를 동시에 투입하는 전략입니다.

(2) AI(인공지능)가 전장의 두뇌가 된다. 드론, 위성, 레이다가 모은 엄청난 양의 정보를 사람이 다 분석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AI가 “어디에 적이 있고, 무엇을 먼저 공격해야 하는지”를 빠르게 판단해 줍니다. 정찰부터 타격 결정까지 AI가 돕는 시대입니다.

(3) 무인화 + 유·무인 복합. 사람이 탄 전투기(유인)가 명령을 내리면, 옆에서 따라가는 무인기가 위험한 임무를 대신 수행하는 방식(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비유하면, 대장(유인기)이 지시하면 충직한 로봇 부하들(무인기)이 위험한 일을 도맡는 것입니다.

LIG D&A도 무인 플랫폼, 위성 등 미래 전장 기술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족보행로봇 ‘비전60’을 만드는 고스트로보틱스 인수가 대표적 — 단, 아직 적자라는 리스크도 함께. 5장 참고)

출처: 투데이신문(AI로 재편되는 K-방산), 이투데이(드론 미래전)

💬 면접 활용 예시: “미래 전장의 핵심은 드론, AI, 무인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과 무인기가 함께 작전하는 유·무인 복합체계가 중요해지는데, LIG D&A가 보유한 정밀유도무기와 전자전, 레이다 기술이 무인 플랫폼과 결합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5장. 최근 주요 뉴스 & 이슈 (2024~2026)

섹션 제목: “5장. 최근 주요 뉴스 & 이슈 (2024~2026)”
날짜핵심 사건한 줄 의미
2024.02사우디 천궁-II 수출 (약 4.3조원)단일 무기 역대급 규모, 실적 개선 동력
2024.03신익현 대표 취임현 CEO, 글로벌 확장·사명 변경 주도
2024.07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 인수 (약 3,300억원)무인·로봇 진출 핵심 베팅 (동시에 최대 리스크)
2025.07M-SAM-III(천궁-III) 체계개발 지원천궁 시리즈 차세대 라인업 강화
2025.08비궁 미국 수출 타진 (FCT 통과)한국 유도무기 최초 미 본토 수출 도전
2025.09이라크 천궁-II 수출 (약 3.7조원)중동 3개국 ‘K-방공망 벨트’ 완성
2025.10한화-LIG 이라크 부품공급 갈등 봉합대형 수출 컨소시엄 리스크 사례
2025.11L-SAM(한국형 사드) 양산 계약 (약 1,639억원)상층 방어 핵심전력 양산 진입, 수출 기대
2026.03.31LIG넥스원 → LIG D&A 사명 변경정체성 변화, 항공우주 확장 공식 선언
2026.042025년 사상 최대 실적 발표매출 4.3조·영업이익 3,229억

더 알아두면 좋은 항목 설명:

  •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한국형 사드’): 적 미사일을 높은 고도(상층)에서 막는 핵심 전력으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상층을 담당합니다. 2024년 말 체계개발을 마치고 2025년 11월 양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같은 사업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발사대), 한화시스템(레이더)도 별도 계약을 맺어 전체 사업 규모는 1조원대입니다.
  • 천궁-III(M-SAM-III): 천궁의 차세대 모델로, 단거리부터 상층 방어(L-SAM)까지 아우르는 통합대공 종합솔루션의 일부입니다.

출처: 더벨(2025-02-24), 비즈니스포스트(2024), 뉴데일리(2026-05-07), 글로벌이코노믹(2025-09-12), 문화일보(2025-11-28), 뉴시스(2026-03-31)

5.2 알아두면 좋은 이슈 (논란 포함)

섹션 제목: “5.2 알아두면 좋은 이슈 (논란 포함)”

면접관이 회사의 ‘약점’이나 ‘리스크’를 물을 수 있습니다. 아래 세 가지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알아두세요.

①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 미래 베팅이자 최대 리스크

  • LIG D&A는 2024년 7월 미국 사족보행 로봇기업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약 60%를 약 3,3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사명에 담긴 ‘미래 국방(무인 플랫폼)’ 전략의 핵심입니다.
  • 그러나 ▲정권 교체기 군 납품 지연 ▲경쟁사 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그룹 계열)와의 특허 소송 ▲미래가치 하락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2025년 4분기 약 1,400억원 손상차손을 인식했고, 누적 손실도 수백억원대입니다.
  •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소송은 합의로 마무리됐으나, 향후 10년간 매출의 약 10%를 로열티로 지급하기로 한 점이 부담입니다.
  • 또한 사족보행 로봇 ‘비전60’이 윤석열 정부와의 부적절한 관계 속에 과장 평가·인수되었다는 **‘스캔들 연루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평판·거버넌스 리스크)
  • 회사는 선제적 손상검사로 부실을 털어내고 2026년 안정화,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균형 잡힌 시각: “미래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였지만 현재는 수익성 증명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정리하면 됩니다.

② 한화와의 이라크 천궁-II 부품공급 갈등 (2025.10 봉합)

  • 2024년 9월 LIG넥스원이 한화 측과 납품가·납기 합의 없이 이라크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 2025년 10월, 한화 방산 계열사가 총 약 1조 4,770억원 규모의 부품(한화시스템 레이더, 한화에어로 발사대 등)을 공급하기로 합의해 3.7조원 이라크 수출이 정상화됐습니다.
  • 의미: K-방산 양대 기업 간 협력 구도에서 생긴 갈등으로, 대형 수출 계약의 컨소시엄(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 리스크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③ 사상 최대 실적의 ‘성장통’ — 현금흐름 적자

  • 2025년 매출·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지만,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적자였고 고스트로보틱스 손실이 동반됐습니다.
  • 의미: 외형 성장은 뚜렷하지만 현금흐름과 자회사 손실이라는 재무적 약점이 공존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출처: 다음뉴스(2026-05-06 취재파일), 에너지경제(2026-04-27), 한국일보(2025-10-27), 비즈워치(2026-03-03)

💡 면접 포인트: 이슈를 물으면 무조건 회사를 옹호하거나 비판하기보다,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과제이며, 회사가 어떻게 대응 중인지”를 균형 있게 설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 “고스트로보틱스는 미래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였지만 단기 수익성이 과제입니다. 회사가 선제적으로 손실을 반영하고 2027년 흑자 전환 로드맵을 제시한 점은 합리적 대응이라고 봅니다.”


6.1 “회사에 대해 아는 것 말해보세요” 답변 예시

섹션 제목: “6.1 “회사에 대해 아는 것 말해보세요” 답변 예시”

답변 예시 (약 40초 분량): “LIG D&A는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밀유도무기 기업입니다. 천궁·현궁·비궁 같은 미사일과 레이다, 전자전 장비를 만들며,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유도무기에서 나옵니다.

2025년에는 매출 4조 3천억원, 영업이익 3,22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수주잔고는 26조원에 달합니다. 특히 천궁-II로 UAE·사우디·이라크 중동 3개국에 ‘K-방공망 벨트’를 완성했고, 이제 비궁으로 미국 본토 수출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사명을 LIG넥스원에서 LIG D&A로 바꿨는데, ‘Aerospace’를 더해 위성·무인기·AI 같은 미래 국방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확장 국면에서 [본인 직무/역량]으로 기여하고 싶습니다.”

꼭 외울 핵심 5개:

  1. 1976년 설립, 2026년 창립 50주년, 사명 변경(LIG넥스원 → LIG D&A)
  2. 주력 = 유도무기(천궁·현궁·비궁), 매출의 약 47%
  3. 2025 실적 = 매출 4.3조 / 영업이익 3,229억 / 수주잔고 26조
  4. 천궁-II 중동 3개국 벨트 (UAE·사우디·이라크)
  5. 미래 전략 = 위성·무인기·AI로 확장

6.2 인재상과 핵심 가치 — 어떻게 연결할까

섹션 제목: “6.2 인재상과 핵심 가치 — 어떻게 연결할까”

공식 핵심가치: 개방과 긍정

  • LIG D&A는 구성원이 올바른 선택과 바람직한 행동을 위해 **‘개방’과 ‘긍정’**이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한다고 명시합니다.
  • 인재상: “개방과 긍정의 힘을 믿고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 더 구체적으로는 “개방과 긍정의 자세로 끊임없는 혁신 추구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사람”

채용에서 핵심가치의 비중

  • 자기소개서에 **‘개방을 실천한 경험’**과 **‘긍정을 실천한 경험’**을 직접 작성하도록 요구합니다.
  • 면접에서는 각 조직의 담당 임원이 평가위원으로 참석해 핵심가치·인재상 부합 여부를 직접 평가합니다. → 핵심가치 적합성이 매우 중요한 평가 항목

경험 연결 가이드 (미리 1~2개씩 준비):

핵심가치이렇게 연결하세요경험 예시 키워드
개방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협업한 경험의견 충돌 조율, 타 부서/타 전공과 협업, 피드백 수용 후 개선
긍정어려움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은 경험실패 후 재도전, 한계 상황 돌파, 끈기로 목표 달성

조직문화 참고

  • ‘강한 조직, 행복한 구성원’을 지향하며 생애주기(Life Cycle)를 고려한 복리후생을 운영합니다. 현직자 리뷰가 업종 상위 약 11%, 직원 약 87%가 추천하는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받습니다.

출처: LIG Nex1 인재상 페이지, 잡코리아, 캐치 리뷰

💡 면접 포인트: ‘개방’과 ‘긍정’은 면접에서 반드시 나올 키워드입니다. 본인의 경험을 이 두 가치에 연결한 구체적 사례를 미리 준비하세요. 막연한 “저는 긍정적입니다”가 아니라, **”○○ 상황에서 △△하게 해결했고, 그게 곧 긍정/개방의 실천이었다”**는 식의 구조로 말하면 강력합니다.

6.3 반드시 알아야 할 방산 용어 20선

섹션 제목: “6.3 반드시 알아야 할 방산 용어 20선”
#용어쉬운 설명
1방위산업(방산)나라를 지키는 무기·장비를 만드는 산업
2방위사업청(방사청/DAPA)무기를 사고팔고 관리하는 정부 기관 (군대의 구매 대행 본부)
3국방과학연구소(ADD)무기의 기초·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국가 연구소. 큰 그림을 그리면 기업이 실제 제품을 만든다
4무기체계무기 한 개가 아니라, 무기+레이다+통신 등이 하나로 작동하는 시스템 전체
5B2G기업이 정부에 파는 거래(Business to Government). 방산의 기본 구조
6유도무기발사 후 스스로 목표를 쫓아가 맞히는 미사일 (사냥개 같은 폭탄)
7지대공/지대함/대전차땅에서 하늘로 / 땅에서 배로 / 탱크를 잡는 무기. “어디서 어디로 쏘느냐”를 뜻함
8요격날아오는 적 미사일·비행기를 공중에서 맞혀 떨어뜨리는 것
9레이다(Radar)전파를 쏴서 적을 찾는 “전파 눈” (박쥐 초음파 원리)
10전자전(EW)적의 레이다·통신 전파를 방해하거나 속이는 보이지 않는 싸움
11전투체계센서가 모은 정보를 종합해 무기 발사를 지휘하는 “두뇌”
12소요군대가 “이런 무기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것 (수요·주문)
13양산시험을 끝낸 무기를 본격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단계
14전력화만든 무기를 실제 부대에 배치해 쓸 수 있게 하는 것
15국산화외국에서 사 오던 부품·기술을 우리 기술로 직접 만드는 것
16FMS(대외군사판매)미국 정부가 동맹국에 무기를 파는 제도. 한국도 미국 무기를 이 방식으로 산다
17절충교역(Offset)외국 무기를 살 때 “그 대신 우리에게 기술도 넘겨줘”라고 받아내는 거래 조건
18방산물자/방산업체정부가 공식 지정한 군 전용 물자와 그것을 만드는 기업
19유·무인 복합사람이 탄 무기(유인)와 무인기(드론)가 한 팀으로 작전하는 미래전 방식
20PGM / ISR / C4ILIG D&A 사업분야 약어. PGM=정밀타격(미사일), ISR=감시정찰(레이다 등), C4I=지휘통제·통신

추가로 알면 좋은 약어: M-SAM=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천궁),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한국형 사드),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FCT=미국 해외비교시험, MRO=정비·수리·운영(유지보수 사업).

출처: KDIA 무기체계 분류, DTAQ 미디어룸, 나무위키 국방과학연구소, 위키백과 대외군사판매

💬 면접 활용 예시: “방산에서는 ‘소요-개발-양산-전력화’로 이어지는 무기 획득 과정과, ‘절충교역’ 같은 수출 전략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IG D&A의 PGM, ISR, C4I 사업 구조를 숙지하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모든 출처는 2026-05-28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 사명: LIG넥스원 → LIG D&A(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2026.3.31 변경, 창립 50주년
  • 설립/본사/대표: 1976년(금성정밀공업) / 경기 용인 / 신익현 사장
  • 그룹: 지주사 (주)LIG가 지분 약 38% 보유, 구본상 회장 오너 체제
  • 2025 실적: 매출 4.3조 / 영업이익 3,229억 / 수주잔고 26조 / 직원 약 5,748명(R&D 60%)
  • 주력: 유도무기(천궁·신궁·비궁·현궁) — 매출의 약 47%, “탐지-판단-타격” 두뇌
  • 수출: 천궁-II로 중동 3개국(UAE·사우디·이라크) 벨트 완성, 비궁 미국 도전 중
  • 인재상: 개방과 긍정 (자소서·면접 핵심 키워드)
  • 빅4: 한화(화력)·KAI(항공기)·현대로템(전차)·LIG D&A(정밀유도무기·전자장비)
  • 전략: 방산 + 위성·우주·무인기·AI로 확장, 글로벌 시장 다변화
  • 리스크 답변 키워드: 고스트로보틱스(미래 투자지만 단기 수익성 과제, 2027 흑자 목표)